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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제목

中 한약재 가격 제자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9.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042
내용
안국약재시장 성수기 불구 약보합세 유지


국경절이후 약재시장의 거래는 이전시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대다수 품목의 시장 가격도 변화가 없다. 대부분의 가을 약재들의 햇물량이 시장에 출하되었으며 생산시기전후의 가격 변화폭은 크지 않다.

황련 가격은 계속 하락하여 닭발모양이 5.43$, 단지련이 9.15$선이다. 황련의 생산시기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각 판매지역에 남은량 역시 많지 않다. 따라서 일정기간이 지난후에는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추세는 역시 하락세라고 봐야하며 일부상인들의 분석에 의하면 6.25-7.4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서 생지황 산지 소식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에는 가뭄 후반기에는 비가 많이 내려 단위생산량이 하락했다고 한다. 산서의 일부지역은 이미 앞당겨 수확을 시작했다. 산지상인들이 말하길 예년의 묘당 생산량이 500kg 인데, 올해는 300kg으로 40% 감산되었고, 산지 농민, 소매상들도 높은 가격을 부르고 있어서 산서 지역의 각규격의 생지황은 평균 2위안정도 상승했다.

올해 생지황의 전국재배면적은 17000묘로 지금까지 생산량은 약 5000톤으로 여전히 부족한 감이 있다. 그러나 아직 수확기간이 남아있어 올해 생산량과 보유량은 아직 확정적이지 않다.

맥문동은 산지 자원이 이미 충분치 않아 시장에서 소비량이 예년만 못하지만 가격은 상승세에 있다.

大절강패모와 大平패모 모두 계속 하락하여 대평패모는 6.85$에서 5.89$로, 대절강패모는 5.28-5.64$에서 4.43-4.68$까지 떨어졌다. 두 패모의 가격하락으로 사천패모 가격도 1.41$선까지 떨어졌다.

백작약은 가격이 낮아 주산지인 박주의 농민들은 2-3년이 안된 백작약을 모두 갈아엎고 다른 작물로 바꿔 심었다. 상인들이 매점을 하면서 가격이 0.22-0.24$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재고량이 여전히 풍부하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사천우슬은 가격이 완만히 하락했다. 그러나 산지, 시장 모두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

천마는 올해 생산량이 풍부하여 내년에도 가격이 크게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운목향은 가격의 변화가 없으며 靑목향에 함유된 성분중 사람의 신장에 유해한 것이 있어서 약재관리국에서 공문을 보내 土목향으로 바꿔서 사용하도록하였다.

이에 따라 祁목향의 가격이 1.10-1.16$까지 급격히 상승했다가 최근에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강활은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사천산 햇물량은 천여톤이 이동했으며 생산량이 많지 않지만 올해 판매추세를 보면 급격한 가격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강활 가격은 전체적으로 오르지 않고 있어서 대다수 상인들의 관심이 줄었다.

旱반하는 이미 생산시기가 지났고 물량은 적다고 한다. 水반하는 가격이 낮아 농민들의 재배를 줄였다.

하수오는 최근 0.32-0.38$가량 상승했다. 이는 자원이 매해 줄은데다 사용량이증가했기 때문이다.

소식에 의하면 실험적으로 야생하수오를 인공재배하였는데 생산량이 많지 않다고 한다. 만약 하수오의 인공재배가 성공하지 못하면 몇 년후 하수오의 가격은 대폭 상승하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자료제공=차이나허브/주재승기자/jsju@koreamnews.com


2004-10-25 13: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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