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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약도매협회 정총열고 업권수호 강력 결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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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432
내용

한약도매협회 정총열고 업권수호 강력 결의

정책개발연구 특별위원회 구성, 한약유통일원화 정착에 만전.

이종운 기자 | news@yakup.co.kr    

 

기사입력 2012-02-27 08:00      

 

 

한약도매협회(회장 오금진)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업권수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도협은 한솔웨딩21부페에서 개최된 이날 정총에서 금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자가규격품사용 전면금지에 따른 업권축소 보상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오금진 한도협 회장은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성과를 내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시점으로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호 한방정책관은 장관축사를 대독하는 자리를 통해  "한의약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범 한의약계가 뜻을 하나로 모아 한약재 유통선진화의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또 식약청 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도 “침체된 한의약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첫 단추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무엇보다한약의 품질확보와 유통질서를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충에서는 일반회계 1억2천7백여만원 특별회계 4천450여만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하고 정책개발연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정책연구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약유통일원화 제도정착과 한약재 공동구매사업을 위한 추진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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